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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것저것

자비로 코로나 PCR 검사 후 '양성' 판정시 비용 환급 가능

by 채율성 2022. 2. 15.

현재 일반관리군들은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일 경우에는 무료로 PCR 검사를 받지만 정확도가 낮기 때문에 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이 나오더라도 자비로 PCR 검사를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자비로 병원이나 의원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다면 검사 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관리군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고 지금부터 어떤 절차로 환급이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2022.02.09 - '셀프 코로나 재택치료' 10일부터 시작...주요 변동사항 확인

 

 

현재는 60세 이상 고령층, 밀접접촉자 통보를 받은 사람, 코로나19가 의심된다는 의사소견서를 가진 사람 등 고위험군에 한해서만 선별 진료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관리군들은 현재 셀프 재택치료를 받으며 본인의 몸상태가 의심이 될 경우 신속항원검사를 자체적으로 받는데요. 지금 신속항원검사 결과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어 음성이 나오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별도의 PCR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1. 일반관리군 PCR 검사 방법

1) 무료 : 일반관리군이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이 나왔다면 병원에서 의사의 소견서를 받아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2) 유료 : 별도의 소견서 필요없이 거주지 근처 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2. 환급 방법

PCR 검사를 받은 병원에서 검사자에게 PCR 비용을 환급해줍니다. 

이후 병원에서는 검사 비용을 건강보험 급여로 청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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