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BEST 10 총정리

OTT의 최강자인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적으로 한국 작품을 한 번이라도 본 비율이 60%를 넘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요즘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다가오는 2023년에도 넷플릭스에서는 신작 드라마가 24편이나 제작에 들어가거나 개봉 예정입니다. 이 중에는 기존에 흥행을 이룬 드라마 중에서 새 시즌도 있고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도 있는데 지금부터 2023년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BEST 9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BEST 10]

1. D.P 시즌2

- 출연 :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 김지현 등

2021년에 큰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시리즈 <D.P>의 시즌2가 2023년 공개 예정입니다.

시즌1에서 출연했던 정해인과 구교환, 김성균 등이 다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지진희와 김지현이 새로운 맴버로 합류합니다.

2. 스위트홈 시즌2, 시즌3

- 출연 :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진영 등

보다 확장된 세계관을 담은 스위트홈의 시즌2와 시즌3가 동시에 제작됩니다.

새로운 시즌에는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 등 기존 출연자들이 등장하며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진영이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합니다.

 

3. 마스크걸

- 출연 : 고현정, 안재홍, 염혜란, 나나 등

마스크걸은 2015년부터 3년동안 인기리에 연재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얼굴 때문에 외모 열등감이 있지만 비현실적인 몸매를 지닌 '김모미'가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밤에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는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을 다루는 내용입니다.

4. 더 글로리

- 출연 :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의 작품을 지필 한 김은숙 작가가 처음으로 넷플릭스와 협업해서 선보이는 작품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동은'이 가해자가 결혼해서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해 철저한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5. 살인자o난감

- 출연 :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등

네이버 인기 웹툰이었던 '살인자 o 난감'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연쇄 살인마를 죽이게 된 평범한 남자와 이를 쫓는 형사의 활약을 그린 범죄 스릴러 코미디 작품으로 <타인은 지옥이다>의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되었습니다.

6. 퀸메이커

- 출연 : 김희애, 문소리 등

김희애와 문소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입니다.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지휘하는 황지희가 인권변호사 오승숙과 대립을 거쳐 그를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7. 셀러브리티

- 출연 :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등

'셀럽'이라는 신흥 계층이 존재하는 세계관 속에서 해당 계층에 오르기를 선망하는 주인공과 그를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치열한 욕망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8. 이두나!

- 출연 : 수지, 양세종 등

네이버 웹툰 '이두나!'를 원작으로 한 신작 드라마입니다.

깜짝 은퇴를 선언한 아이돌 '이두나'와 대학교 1학년 학생 '이원준'이 같은 셰어하우스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9. 지옥 시즌2

- 출연 : 미정

네이버 웹툰 '지옥'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의 두 번째 시즌이 공개됩니다.

넷플릭스 <지옥>에서는 '두툼' 이벤트를 통해 지옥행시연 후 시체가 된 박정자가 다시 되살아나는 모습과 "지옥이 다시 시작된다"라는 자막을 더한 티저 영상으로 시즌1과에서 더욱 확장된 세계관으로 시즌2가 나올 예정입니다.

10. 택배기사

- 출연 : 김우빈, 송승헌, 이솜, 강유석 등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택배기사>는 심각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 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2071년을 배경으로 전설의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