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미국의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이났다.
그리고 어제 뉴욕 증시가 개장했고 그 결과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내년도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이 예상되는 가운데 왜 이렇게 계속 오르는 것일까?
이번에 상승한 사유는 '오미크론 변이가 성장 전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하며
오히려 팬데믹의 종말을 앞당길 것으로 본다.'는 전문가의 발언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오미크론이 코로나가 감기,독감으로 바뀌는 첫 단계일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기사이다.
11월 최초 발견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처음에는 델타변이보다 확산속도가 빨라 확진자가 급증을 할 것이라고 공포감을 조성,
이후에는 남아공 의사가 오미크론 확진자 증세가 생각보다 경미하고 며칠뒤 회복을 했다면서 시장을 달래더니,
오미크론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서 유럽에서는 셧다운을 검토중에 있다고 하고(네덜란드는 이미 셧다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오미크론으로 인한 셧다운은 없다고 선언을 하는가 하면
현재 존재하는 백신들이 오미크론에는 별 효과가 없다고 하질 않나,
이번에는 다시 오미크론이 코로나가 감기,독감으로 가는 첫번째 단계라고 기사가 나온다.
이쯤되니 문득 궁금해진다.
과연 오미크론은 심각한 것일까? 어쩌면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덜 위험한 것은 아닐까.
아직까지 오미크론 확진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은 들은 적이 없다.
단순히 확산속도가 빨라 확진자 증가율이 빠를 뿐, 그 확진자들 조차 우리가 평소에 겪는 감기와 같은 증상이다.
어쩌면 지금 오미크론 증세와 겨울철 독감이나 감기 증세가 큰 차이가 없는 건 아닐까.
그리고 어쩌면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몸 속에 항체가 생성된 것은 아닐까.
아마 내 예상이 맞다면 내가 생각하는 어느 시점(내년 상반기)이 되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더이상
우리를 위협하지 않을 것이고 에이즈처럼 우리의 일상을 함께하게 되지 않을까?
(물론 에이즈처럼 치명률이 높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우리의 예상과는 반대로 내년에 투자시장은, 적어도 가상화폐 시장은 생각만큼 긴 하락은 오지 않을 것이다.
크고 짧게 하락을 만들어주고 슈퍼사이클로 돌입하지 않을까 싶다.
새로운 부의 바구니가 생성되고 있고 그 끝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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