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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것저것

여자들한테 선물하기 좋은 향수 추천

by 채율성 2022. 3. 14.

아마 많은 남자들이 연인들에게 기념일마다 어떤 선물을 줘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할 것입니다. 오늘처럼 화이트데이나 1주년, 생일, 결혼기념일 등 챙겨야 할 기념일이 너무나도 많은데요. 오늘은 봄이 시작되면서 봄과 어울리는 향수, 그 중에서도 플로럴 향수 5가지를 추천해보겠습니다. 이 선물 하나로 센스있는 남자로 사랑받으시길 바랄께요.

 

산타마리아 노벨라 - 아쿠아 디 콜로니아 프리지아

산타마리아 노벨라 향수
산타마리아 노벨라 - 아쿠아 디 콜로니아 프리지아

봄의 대표적인 꽃인 프리지아의 향을 담은 향수입니다. 많은 여성들에게 호불호가 없이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이 향수는 과한 향이 아닌 은은한 향을 풍기는 것이 특징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비누 향이 퍼져서 많은 남자들을 설레게 합니다.

아쿠아 디 파르마 - 매그놀리아 노빌레

아쿠아 디 파르마 향수
아쿠아 디 파르마 - 매그놀리아 노빌레

노란 향수병이 자동으로 봄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목련의 향기를 담았으며 베르가모트, 레몬, 유자의 향이 추가되었습니다. 많은 향이 섞여 복잡한 향이 날거라 오해할 수 있는데요. 첫 향은 상큼하면서 점차 부드러워지는 향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습니다.

디올 - 쟈도르 오 드 퍼퓸 인피니심

디올 향수
디올 - 쟈도르 오 드 퍼퓸 인피니심

기존의 쟈도르 라인과는 전혀 다른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이미지의 향수병과 걸맞는 그라스산 투베로즈 향이 특징입니다. 그라스산 투베로즈는 1950년 대 그라스 지역에서 자랐는데 한때 자취를 감추었다가 현재는 디올 하우스에서 재배를 하는 전설적인 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향기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연령이 조금 있는 여성분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에스티로더 - 플레져 오 드 퍼퓸 스프레이

에스티로더 향수
에스티로더 - 플레져 오 드 퍼퓸 스프레이

1995년에 출시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과 인기를 받는 이 향수는 한번 향을 맡으면 26년이 넘는 기간동안 인정을 받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과하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는 들꽃의 향기처럼 소프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고 프리지아, 라일락, 로즈 등의 꽃 향기를 포함하였습니다. 은은하게 오래가는 향은 많은 남성들을 설레게 한다네요.

구딸파리 -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

구딸파리 향수
구딸파리 -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

루딸 파리의 대표적인 로즈 향을 가진 향수입니다. 첫 향을 맡으면 마치 샴페인을 마셨을 때 느끼는 청량감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이미지의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이미지이며 라즈베리와 화이트 머스크의 향이 있어 마지막에 풍기는 머스크의 포근함으로 안아주고 싶은 마음까지 들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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