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 때 송버드코인에 대해 에폭 주기 등을 확인해보고자
지난주 토요일 오후 5시35분부터 정확한 확인을 해보았다.
그전에 지난번 대비 송버드토큰을 9100개 추가 구매해서 위임해두었다.
또한 그 당시 FTSO.IT의 위임률은 다음과 같다.
에폭13의 주기에서 FTSO.IT의 전체 수익률은 0.687, 그러니깐 연 68.7%이다.
수수료 20%를 고려한다면 0.5496, 약 55%로 고려하겠다.
그렇다면 일주일 지났을 때 나의 송버드 보상은 어느정도였을까.
사진에서 보다시피 172.31개의 송버드토큰이 보상으로 지급되었다.
위에서 계산된 55%의 수익률이 나오는지 계산해보자.
19687 * 0.549 / 365 * 7 = 207.51
원래는 207.51개의 보상을 받아야 하나 35.2개의 오차가 있다.
내가 모르는 뭔가 있는건지, 아니면 FTSO.IT의 보상률이 매일 조금씩 변동되는지,
그러한 변수가 존재하나 싶다.
그래도 지금 받은 개수로 연이율을 따져보면 45.6%정도가 되니
다른 코인 스테이킹보다 훨씬 좋은편이다.
그리고 에폭을 확인해보니 14주기로 변화되었다.
이로써 송버드토큰의 에폭주기는 일주일로 확인되었다.
이번주 기준으로 전체적은 보상률은 다음과 같다.
FTSO.IT 기준으로 지난주 대비해서 0.048이 감소하였다.(0.687 -> 0.629)
이는 지난주보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위임을 많이 했다는 뜻이다.
(수량은 한정되어 있는데 배분해야 할 사람이 늘어나다보니 보상률이 줄어드는 원리)
이율이 4.8%정도 떨어졌고 수수료를 고려한다면 3.84%정도 감소되었다.
그리고 현재 송버드토큰의 시세이다.
0.185달러이다.(불과 일주일 전에는 0.55달러였는데...)
달러 환율 고려(1187.5원) 한화로 약 220원이다.
그렇다면 일주일 수익은 172.31 * 220 = 37900원
송버드 가격이 떨어지면서 수익도 떨어졌지만 지금은 개수를 모아갈 시기로 보고 꾸준히 집중해야겠다.
앞으로 계획은 오늘 송버드토큰을 추가 구매하고 다음주 보상을 한번 봐야겠다.
내 생각에 지금 가격이 지금 시점에서는 송버드의 적정가격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앞으로 리플의 사업이 성공하고 스파크토큰도 에어드랍받게 되면 송버드토큰의 가격도
오르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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