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평가 기준 5가지 확인

대출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신용점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신용점수가 높을수록 우대금리 혜택이나 대출한도까지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평상시 신용점수 관리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신용점수 평가 기준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보니 막상 대출을 하려고 보니 점수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용점수 평가 기준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상환이력

대출금이 있다고 무조건 신용점수가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매월 상환만 잘하면 오히려 신용점수 상승에 도움을 주는데 이와 반대로 상환을 하지 못하고 연체가 되었을 경우 5영업일동안 10만 원 이상 연체가 지속된다면 신용점수 평가 기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90일 이상 장기연체는 절대 금지입니다.

 

2. 부채 정도

대출금이 증가하게 되면 매월 상환을 잘하더라도 신영점수 평가 기준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대출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를 통한 카드론 등도 신용점수 평가 기준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과도한 대출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3. 신용거래기간

신용거래기간은 대출이나 카드의 개설 이력을 기준으로 평가되는데 만약 장기간 금융거래 실적이 있다면 위험 수준이 낮다고 평가되어 신용점수 평가 기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비금융

본인이 직접 작성한 정보를 통해 신용도와 관련이 있는 항목들을 가지고 있는지 판단하여 신용점수 평가 기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비금융 성실납부 정보 등록, 상환여력 보유, 비금융 성실납부 경과기간 등에 대한 응답을 한다면 신용점수 평가 기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5. 신용거래형태

거래형태 별 위험 수준으로 평가되며 주로 대출의 형태나 신용카드 이용 실적 등을 고려하여 신용등급 평가 기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주로 저금리 대출이나 리스크가 낮은 대출상품에 투자한 경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