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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앱테크로 돈 버는 세상, 돈 버는 어플 추천 Best 5.

by 채율성 2022. 1. 24.

 

 

최근 많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부업. 수많은 부업들 중에는 하루에 몇 분만 투자해도 되는 간단한 것부터, 하루에 한두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부업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는 시간은 적게, 수익은 크게를 바라고 있지만 실제로 그런 부업은 거의 존재하지 않고, 초기에는 본인의 노력과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오늘 소개할 앱테크, 즉 어플을 이용해 돈을 버는 이 방법은 본인의 노력과 투자 시간이 적은 반면 적지 않은 수익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하다 보면 재미도 있는 방법이다. 지금부터 돈 버는 어플을 하나씩 추천해보겠다.

 

1. 캐시워크

캐시워크 로고

아마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앱테크 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되는 캐시 워크는 걸으면 포인트가 쌓이는 단순한 구조의 어플이다. 하루에 최대 만보(10,000걸음)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100걸음당 1캐시로 전환이 가능하다. 해당 포인트로는 캐시워크 어플 내 스토어에서 몇몇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다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조금 많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맘스터치 싸이 버거는 시중 가격보다 40%정도 비싸다) 통상 하루에 만보를 채운다는 가정을 한다면 하루에 100캐시를 적립할 수 있으니 3개월 정도에 싸이버거 세트를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 어플은 걸음수를 채우면서 현재까지 소비한 칼로리와 움직인 거리, 시간까지 확인이 가능하여 만보기 대용으로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2. 엠브레인 패널 파워

엠브레일 패널파워 로고

엠브레인 패널 파워는 설문조사에 참여할 때마다 적립금이 쌓이는 어플이다. 쌓인 적립금은 본인 계좌로 입금하여 현금화를 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으로도 받을 수 있다. 설문 조사하는 모든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통계처리가 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이 어플도 마찬가지로 설문조사 이외에 친구 추천 등으로 부가적으로 적립금을 쌓을 수 있다. 적립금의 계좌입금은 1만 원 이상부터 신청 가능하며, 모바일 상품권 교환은 3천 원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3. aiWorks

aiWorks 로고

aiWorks는 인공지능을 위한 고품질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여 가공하는 데이터 서비스 전문 플랫폼이다.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를 제출하거나 가공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어플이며 해당 프로젝트 참여 시 봉사시간 인정이 되고 관련 인증서도 발급된다는 장점이 있다. 5천 포인트 이상부터 본인 계좌로 이체가 가능하다.


4.니콘내콘

니콘내콘 어플 화면

카카오톡 기프티콘을 받았는데 본인에게 그다지 필요 없는 상품인 경우에 니콘내콘 어플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사실 요즘에는 기프티콘 환불 신청을 하거나 사용 유효기간이 임박한 기프티콘은 유효기간 연장을 하면 되기 때문에 자주 사용을 하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많은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올리는 기프티콘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금액은 본인 계좌로 이체가 가능하다.


5. 네이버 MY 플레이스

네이버 my 플레이스 로고

네이버 지도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어플로 상품을 구매하거나 식당 방문 후 결재한 영수증을 가지고 인증을 하게 되면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영수증 사진을 첨부하고 후기 400자 이내를 작성하면 처음 방문한 장소라면 50포인트, 재방문한 장소는 10포인트까지 적립이 되고 하루에 최대 5개의 영수증을 인증할 수 있다. 또한 동일 장소(매장)에 대해서는 하루에 1회만 등록이 가능하니 참고 바란다. 하지만 다녀온 날짜는 제한이 없으니 한 군데에서 5장 이상을 받았다면 서로 다른 날에 등록이 가능하다. 영수증을 스캔할 경우 방문 장소, 결제 항목, 결제금액이 자동으로 정리되니 가계부를 작성하는 사람에게는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지금까지 돈 버는 어플 5가지를 추천해보았다. 이 밖에도 수많은 어플이 존재할 것이다. 요즘 유튜브에서 많이 소개하는 돈나무 어플이라던지 설문조사 어플 중 하나인 Rakuten Insight 어플 등등 그 수를 헤아리기엔 너무나 많다. 하지만 오늘 추천한 것들 이외에는 막상 하다 보면 생각보다 단기간에 머무를 가능성이 많은 것들이었고 내가 모르는 것들도 있을지도 모른다. 모두 일상생활에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앱테크를 열심히 해서 티끌 모아 티끌이 아닌 티끌 모아 치킨 정도는 목표로 해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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